'네고왕' 홍현희, 한고은 남편과 깜짝 만남 "신세 좀 져야"

송오정 기자 2023. 4. 14.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네고 중 배우 한고은의 남편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홍현희는 "사실 제가 임신하고 출산휴가 들어가느라 '신랑수업'에서 잘리고 한고은 언니가 들어간 거다. 저한테 굉장히 아픈 손가락"이라고 말해 신영수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홍현희는 성공적 네고를 위해 "약속 잘하셔야 한다. 한고은 씨 남편 아니냐. TV에 나오신 분 아니냐"고 거듭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웹예능 네고왕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네고 중 배우 한고은의 남편을 만났다.

13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네고왕'에서는 모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과 네고를 진행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회사를 찾은 홍현희는 MD들과 이야기 하던 중, 한 남성을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바로 한고은의 남편이자 해당 업체 MD팀장인 신영수 씨가 있었기 때문.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홍현희는 "사실 제가 임신하고 출산휴가 들어가느라 '신랑수업'에서 잘리고 한고은 언니가 들어간 거다. 저한테 굉장히 아픈 손가락"이라고 말해 신영수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홍현희는 "그분의 남편을 만났어? 신세를 좀 져야하지 않겠나"고 억지 논리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신영수 씨는 웃으며 "모든 카테고리를 다 오픈하겠다"며 수긍했다.

마지막까지 홍현희는 성공적 네고를 위해 "약속 잘하셔야 한다. 한고은 씨 남편 아니냐. TV에 나오신 분 아니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신영 수 씨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한고은과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