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DPI ‘제4회 국제 장·다·비 展’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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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국제 장·다·비 전(展)'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유성구 가정동)에서 펼쳐진다.
장·다·비는 장애인·다문화가정·비장애인을 지칭, 이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석훈 대전DPI 회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장·다·비 전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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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주최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국제 장·다·비 전(展)’이 오는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유성구 가정동)에서 펼쳐진다.
장·다·비는 장애인·다문화가정·비장애인을 지칭, 이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엔 △강라홍 ‘꿈의 향연’ △유명숙 ‘어둠이 내리는 저녁’ △김영수 ‘남해포구’ △정미경 ‘자연의 조화’ △김성례 ‘설레임’ △이명희 ‘자연 속의 행복 무지개’ △이희진 ‘좋은 이웃’을 비롯해 28명의 작가가 50여점의 그림과 캘리그라피, 공예품을 선보인다.
신석훈 대전DPI 회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장·다·비 전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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