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톨게이트 직원 뺨 때린 20대 여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톨게이트 영업소를 찾아가 50대 여성 직원의 뺨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권선구 금곡 TG영업소 사무실에 찾아가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우며 직원 B씨(50대·여)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톨게이트 이용 관련 민원 등은 없었으며, 걷다가 무작정 영업소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아무런 이유 없이 톨게이트 영업소를 찾아가 50대 여성 직원의 뺨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권선구 금곡 TG영업소 사무실에 찾아가 고함을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우며 직원 B씨(50대·여)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에게 톨게이트 이용 관련 민원 등은 없었으며, 걷다가 무작정 영업소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영업소 내 놓인 흉기를 집어 들어 직원들에게 위협을 가했다는 진술도 확보해 조사 중이다.
다만 A씨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등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 A씨를 응급입원조치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