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 협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됐다.

김태룡 두산 구단 단장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구단은 이번 제휴를 통해 잠실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에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로봇청소기 브랜드 클리엔 등 앳홈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앳홈 내 다양한 제품을 팬 서비스에 활용 예정이다.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과 김현수 앳홈 전략본부장이 13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18년 창업 첫 해 매출 62억원에서 지난해(2022년) 7배가 넘는 455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