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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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기술-창업-성장-연구개발(R&D) 재투자가 선순환하는 혁신클러스터 육성과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기업공간 거점 마련을 위해 '천안제6일반산단'을 배후공간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을 통해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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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기술-창업-성장-연구개발(R&D) 재투자가 선순환하는 혁신클러스터 육성과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기업공간 거점 마련을 위해 ‘천안제6일반산단’을 배후공간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풍세일반산업단지와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의 입주공간이 부족,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서는 공간 확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현황 조사·분석 등 기초조사와 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 특구 조성 개발 전략, 특구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연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요청서를 작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을 통해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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