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최고 연 5% ‘굴비 적금’ 출시…2일 만에 5만좌 돌파

2023. 4. 1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는 지난 12일에 출시한 '굴비 적금'이 14일 10시 기준 출시 2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5만6000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올해 국내외 경기 둔화 영향으로 소액까지 알뜰히 챙기고 아끼는 트렌드를 반영해 '굴비 적금'으로 상품명을 정했다.

가입기간은 6개월 만기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토스뱅크는 굴비적금을 새로이 내놓으며 본래 2.2%였던 입출금 상품(모임통장 포함) 금리를 0.2%포인트(p) 인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월 만기, 매달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납입
만기 시 최고 연 5.0% 금리 혜택 제공
[토스뱅크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 12일에 출시한 ‘굴비 적금’이 14일 10시 기준 출시 2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5만6000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올해 국내외 경기 둔화 영향으로 소액까지 알뜰히 챙기고 아끼는 트렌드를 반영해 ‘굴비 적금’으로 상품명을 정했다. 금리는 연 최고 5.0%(세전)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중도해지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자동으로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6개월 만기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금액은 0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납입한도는 매달 최대 30만원까지며,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한편 토스뱅크는 굴비적금을 새로이 내놓으며 본래 2.2%였던 입출금 상품(모임통장 포함) 금리를 0.2%포인트(p) 인하했다.

h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