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판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책마을해리 등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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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출판연대 등 10개 단체가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3년 지역출판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단체 10곳을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는 올해 지역특화 도서전, 북콘서트, 도서 발간, 출판·인쇄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은 "선정 단체들이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 출판 산업에 긍정의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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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지역출판연대 등 10개 단체가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23년 지역출판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단체 10곳을 발표했다. 총 46개 출판·독서 관련 단체가 신청했으며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사업타당성, 사업추진역량, 예산타당성을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와 한국지역출판연대는 각 2000만원, 도서출판 학이사, 춘천지역출판연대 등 7곳은 각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책마을해리는 출판·인쇄학교 운영 지원금으로 2000만원을 지급받는다.
선정된 단체는 올해 지역특화 도서전, 북콘서트, 도서 발간, 출판·인쇄학교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판진흥원은 "선정 단체들이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지역 출판 산업에 긍정의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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