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경북대에 발전기금 3억원 전달

경북대 의대 발전위해 사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의료법인 삼광의료재단(대표원장 지현영)이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3일 경북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13일 홍원화 경북대총장(왼쪽)과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원장이 경북대 발전기금 전달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경북대학교]

전달된 발전기금은 '의과대학100주년기념사업과 후속사업기금'으로 적립,경북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에 설립된 의료법인으로, 전국의 병·의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연구원 등 민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진단검사기관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