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드림 vs 소울, 광희 멘붕 부른 형제의 난 “어쩔티비 하지마!”

2023. 4.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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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족의 첫째 드림이와 둘째 소울의 '형제의 난'이 벌어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 3회에서는 삼척 여행 2일차,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갑작스러운 형제의 난에 당황한 광희는 소울이를 들쳐 안고 "어쩔 세탁기 하면 되잖아"라며 달래 보지만, 소울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려 광희를 패닉에 빠뜨린다.

그런가 하면 하하버스에 드디어 첫 손님이 탑승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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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NA ‘하하버스’ 

하하 가족의 첫째 드림이와 둘째 소울의 ‘형제의 난’이 벌어진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 3회에서는 삼척 여행 2일차,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하하와 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드소송의 일일 놀이 메이트로 나선 광희는 모래사장에서 3남매의 썰매를 끌어주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드림이와 소울이 사이에 균열이 발생해 눈길을 끈다. 드림이가 “어쩔티비!”라며 도발하자 소울이가 “어쩔티비 하지 마!”라고 발끈하며 전쟁을 선포한 것.

갑작스러운 형제의 난에 당황한 광희는 소울이를 들쳐 안고 “어쩔 세탁기 하면 되잖아”라며 달래 보지만, 소울이는 닭똥 같은 눈물을 떨어뜨려 광희를 패닉에 빠뜨린다.

그런가 하면 하하버스에 드디어 첫 손님이 탑승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하하 가족은 버스 운행 중에 마주친 동네 어르신을 버스에 모신다. 그러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욕과는 달리 첫 번째 접객은 멘붕의 연속.

광희는 손님의 겨드랑이 사이에 안전벨트를 끼우는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운전대를 잡은 별은 “진짜 안전운전 잘해보겠습니다”라며 비장하게 의욕을 불태우지만 극악의 운전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골길에 진땀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하버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3회가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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