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 김영훈, '종이달' 특별출연…김서형과 호흡

2023. 4. 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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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훈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특별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이 ‘종이달’에 특별 출연하며 작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오는 17일부터 등장하는 김영훈은 극 중 ‘태민’ 역으로 분해 김서형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민은 유이화가 관리하는 VIP 고객 중 명문대 총장의 자제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젠틀함까지 겸비한 인물로, 유이화에게 새로운 위기를 선사하며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김영훈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보이스4: 심판의 시간’, ‘학교기담-응보’, ‘화양연화’, ‘의사요한’, ‘자백’, ‘뷰티인사이드’ 등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페이스와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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