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스니커즈를 좋아하세요?
2023. 4. 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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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마다 울긋불긋 만개한 꽃처럼 쇼핑몰마다 알록달록 전시된 옷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특히 쾌청한 날씨에 강렬한 색감의 스니커즈는 우리네 걸음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 것.
경리는 크롭 이너톱에 블루 셔츠와 생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여기에 옐로 스니커즈로 산뜻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나나는 오버핏의 스웻셔츠와 플리츠스커트 조합에 이어 아가일 플래드 패턴 삭스와 키치한 무드의 스니커즈 코디네이션으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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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마다 울긋불긋 만개한 꽃처럼 쇼핑몰마다 알록달록 전시된 옷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기인 지금, 푸릇푸릇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꾸미는 데 여념이 없을 터. 그런 이유로 존재감이 확실한 컬러들의 향연이 이어질 수밖에.
특히 쾌청한 날씨에 강렬한 색감의 스니커즈는 우리네 걸음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 것. 스타들의 컬러 활용법을 참고해 봄 내음 가득한 코디를 연출해 보자.
경리는 크롭 이너톱에 블루 셔츠와 생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여기에 옐로 스니커즈로 산뜻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나나는 오버핏의 스웻셔츠와 플리츠스커트 조합에 이어 아가일 플래드 패턴 삭스와 키치한 무드의 스니커즈 코디네이션으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모모는 원색적인 깔맞춤 패션을 제안했다. 스트라이프 라인이 가미된 저지 셋업에 블랙 로고가 돋보이는 로우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블루 하프 셔츠에 밑단 레이스가 장식된 팬츠로 이지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러블리한 드로잉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이해리는 네이비 재킷과 스트레이트 진의 캐주얼 룩을 공개했으며, 레드 파우치백과 함께 머스터드 양말, 그린 운동화로 조화로운 컬러 매치를 꾀했다.
전소연은 루즈한 티셔츠에 화이트 카고 팬츠의 스트릿웨어로 힙한 감성을 어필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스퀘어백과 청키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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