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빵원’, 혜택은 ‘빵빵’하게…알뜰폰 요금도 뼈만 남기고 싹
세종텔레콤(대표이사 이병국)은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0원 요금제’를 포함한 빵빵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5월 1일 출범한 스노우맨은 ‘거품 없이 순수한 모바일 친구’를 콘셉트로 탄생한 알뜰폰 1세대 브랜드다.
남녀노소, 학생, 수험생, LTE 요금제 사용을 원하는 5G단말기 소비자, 서브폰를 원하는 회사원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요금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부터 폴더폰까지 다채로운 단말기 수급, 자체 빌링 시스템을 활용한 B2B 전용 요금 설계 및 맞춤형 청구 시스템 등도 선보였다.
스노우맨은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기념해 0원 요금제, 갤럭시 vs 아이폰 단말기 폭탄 특가, 데이터 150GB 추가, 우체국 알뜰폰 가입 전용 마트 요금제 등으로 구성된 빵빵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0원 요금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스노우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무한 데이터 11G+ 상품으로 가입하면 7개월동안 요금 ‘0원’을 적용받는다.
배달앱(배달의 민족 또는 요기요) 할인 쿠폰도 매달 5000원씩 24개월간 12만원을 제공받는다.
‘갤럭시 vs 아이폰’ 단말기 폭탄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인기모델인 아이폰12·13과 갤럭시 S21·S20 ‘특S급 중고폰’을 월 0원~1만원 내 단말 할부금으로 24개월 약정 구매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데이터 150GB 추가’ 요금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이 가입한 상품에 24개월간 최대 월 150GB를 추가 혜택으로 제공받는다.
우체국 알뜰폰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우체국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마트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3~10G 용량 사이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입자는 3대 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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