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SEVEN SINS' 프리뷰 영상 공개..비주얼→음악성 업그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신곡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신곡 일부를 깜짝 스포일러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를 비롯해 '스테레오(STEREO)', '배드 블러드(BAD BLOOD)'까지 드리핀의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더불어 이번 새 싱글의 재킷 촬영에 임하는 드리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함께 공개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집으며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그로테스크한 메인 루프와 메탈릭 사운드의 리듬 라인으로 구성된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이다.
곡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스트링 섹션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결말의 후렴부와 연결되고, 실선과 점선을 상징하는 레가토 라인과 챈팅 라인이 어우러져 시각화된 멜로디의 유려함을 끌어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노래한 가사로 실존과 디지털의 경계를 표현한 '스테레오', 청량한 에너지에 드리핀의 파워풀하고 날카로운 가창력이 더해진 '배드 블러드'까지 알차게 수록된다.
새 싱글을 통해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올 봄 또 한번 가요계 접수를 예고한 드리핀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