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오늘(14일) '조선변호사' 첫 등장..우도환과 대립

윤성열 기자 2023. 4. 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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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이한준, 극본 최진영)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신일은 이날 '조선변호사'에서 이장 역으로 첫 등장한다.

강신일은 극 중 한수(우도환 분)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강신일은 이날 첫 등장과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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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배우 강신일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이한준, 극본 최진영)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신일은 이날 '조선변호사'에서 이장 역으로 첫 등장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신일은 극 중 한수(우도환 분)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이장 답게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면 때로는 버럭 호통을 치는 위엄 있는 카리스마까지 지닌 인물이다.

강신일은 이날 첫 등장과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강신일은 우도환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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