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탈퇴' 지니, 써브라임 협업사 UAP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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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새 둥지를 찾았다.
써브라임은 "지니가 당사와 매니지먼트 협업 관계에 있는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생인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10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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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은 “지니가 당사와 매니지먼트 협업 관계에 있는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생인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10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의 개인 사정’을 팀 탈퇴 및 계약 해지 사유로 든 바 있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생 기획사로 추정되는 UAP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리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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