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新 모래판 스타 탄생? 김동현 “금메달리스트 저력 보여줘”(천하제일장사2)

박아름 2023. 4.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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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이 축구팀에 이어 이변의 새 역사를 쓸까.

4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4회에서는 동계팀의 목숨이 달린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의 모습이 공개된다.

레슬링팀도 지난 주 축구팀에게 패배한 악몽으로 인해 장난기를 쏙 뺀 독사 눈빛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이후 엎치락뒤치락 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연속된 가운데, 모태범이 동계팀을 구해낼 중요 포인트 경기에 출전, 모두의 환호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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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모태범이 축구팀에 이어 이변의 새 역사를 쓸까.

4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4회에서는 동계팀의 목숨이 달린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동계팀은 ‘최강 1위’ 레슬링팀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얼굴을 감싸며 긴장감을 뿜는다. 레슬링팀도 지난 주 축구팀에게 패배한 악몽으로 인해 장난기를 쏙 뺀 독사 눈빛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황도현은 모래판에 입성하면서 전에 없던 떨림을 호소하더니 “남모씨(남경진)에게 집합 당하고 싶지 않다”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는다. 이에 MC 이경규는 “원래 여긴 형들이 많이 맞아요”라며 오해를 증폭시켜 폭소를 더한다.

이후 엎치락뒤치락 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연속된 가운데, 모태범이 동계팀을 구해낼 중요 포인트 경기에 출전, 모두의 환호성을 유발한다. 특히 절친 김동현은 “태범아, 영웅 한 번 가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력) 보여줘야지”라며 격한 ‘파이팅’을 날려 새로운 ‘모래판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다음으로 축구팀과 피지컬팀의 대격돌이 예고됐다. 피지컬팀은 여유만만 댄스로 축구팀의 사기를 초장에 꺾어 버리는가 하면, 조진형은 “지난 주 같은 기적은 없을 것”이라며 호언장담 도발까지 한다. 이에 축구팀 대장 송종국은 “이번엔 축구인들의 명예를 걸고 싸우겠다”며 지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전 선수들의 응원을 끌어낸다. (사진=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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