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홍삼축제 9월 22일부터 사흘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를 9월 22일부터 사흘간 마이산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국내 유일의 홍삼 특구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꾸미는 행사다.
박명석 우덕희 홍삼축제공동위원장은 "진안 대표축제인 홍삼축제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갖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가 16일 오후 전북 진안군 마이산 관광단지에서 '바람굿 한마당'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를 9월 22일부터 사흘간 마이산 테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국내 유일의 홍삼 특구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꾸미는 행사다.
홍삼축제는 최근 4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고, 올해는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뽑혔다.
박명석 우덕희 홍삼축제공동위원장은 "진안 대표축제인 홍삼축제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갖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중평굿보존회, 16일 마이산에서 바람굿 한마당
(진안=연합뉴스) 전라좌도진안중평굿보존회가 16일 오후 전북 진안군 마이산 관광단지에서 '바람굿 한마당'을 진행한다.
어정잽이(잡색)가 새를 쫓는 장면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락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보존회는 2006년부터 바람굿 한마당을 열어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호남좌도 중평농악을 알리고 있다.
진안중평굿은 남성적이며 전개가 빠른 두렁쇠 가락으로 흥을 돋우는 호남 산간지역 음악적 전통을 지닌 전라북도 중요 무형문화재(제7-8)다.
이승철 보존회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굿판, 푸근한 가락으로 신바람 일으켜 웃음꽃 피는 마당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생면부지 여성에 불법 입양한 아빠 단죄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중증 장애인들 성추행 60대 시설대표 징역 3년·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