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5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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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51명 위촉식 및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 권고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02년 구성된 경남의 대표적인 민관협치기구다.
또,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지속가능발전의 이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역할' 주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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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임위원장에 김태형 창원대 교수 선출
경남 실정 맞는 실천성 과제 발굴 추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1기 위원 51명 위촉식 및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 권고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02년 구성된 경남의 대표적인 민관협치기구다.
도의회, 언론,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민간단체, 행정기관 등 관계자 51명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총회는 위원 5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임위원장 김태형 창원대학교 교수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지속가능발전의 이해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역할' 주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청 소관 부서는 기획조정실로 변경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민·관·산·학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경제·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경남도의 실정에 맞는 실천성 과제를 발굴해 활동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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