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12V 충전 대패 출시…"콤팩트 사이즈에 파워도"

기사내용 요약
1.6kg 무게로 한 손 작업에 최적화돼
연질뿐 아니라 견목에도 사용 가능

[서울=뉴시스] M12 BLP 제품 이미지. (사진=밀워키 제공) 2023.04.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12V 충전 대패 'M12 BLP'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M12 BLP는 오버·헤드 작업도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1.6kg의 무게로 한 손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한 M12 BLP에 탑재된 56mm 폭의 날은 19mm~35mm 범위의 마감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브러시리스 모터 기술이 적용돼 연질목뿐 아니라 견목에도 사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밀워키는 "해당 제품은 M12 B4 배터리로 19mm의 견목을 90mm로, 28mm의 견목을 38mm로 절단할 수 있는 절살력을 자랑한다"며 "최소 0mm에서 최대 2mm로 상황에 맞춰 조절 가능한 절단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스크라이빙, 섬세한 모서리 작업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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