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하얏트에서 럭셔리 호캉스 끝판왕 ‘드림 스테이’ 누리세요 ”

[마이데일리 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호텔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원스톱 풀코스로 즐기는 ‘드림 스테이 패키지’를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드림 스테이 패키지’는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해 200만원 상당 식음업장 이용, 스파 등 각종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상품이다. 패키지 가격은 125만480만원부터다.

포함사항은 △그랜드 클럽 2인 (박당 1회) △‘라운지 38’ 애프터눈티 세트 2인 (투숙당 1회) △‘라운지 38’ 칵테일 2잔 (투숙당 1회) △‘로즈베이 스파’ 바디 마사지 60분 2인 (투숙당 1회) △‘찜질 스파’ 입장 2인 (박당 1회) 등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식음업장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호캉스의 즐거움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만의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2인 기준 12만원)부터 시작된다. 취향과 입맛에 따라 5개 레스토랑에서 아침 6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사이드 웨스턴 조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8’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뷔페 ‘그랜드 키친’,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명장의 정갈한 손맛이 가득한 한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녹나무’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롯데관광개발은 럭셔리 힐링에도 공을 들였다. 로즈베이 스파에서 44만원 상당(2인 기준)의 바디 마시지(60분, 2인)와 ‘찜질 스파’로 일상의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에는 그랜드 하얏트가 자랑하는 최고급 스파 코스를 처음으로 추가해 럭셔리 힐링의 진수를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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