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배우로 칸 레드카펫 밟을까? YG “참석 미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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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자격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까.
바쁜 월드투어 일정 가운데 칸 국제영화제에서 그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우 제니를 칸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을까.
제니가 바쁜 와중에도 일정 조율에 성공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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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이날 비경쟁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과 더불어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더 아이돌(The Idol)’이 포함됐다.
올해 미국 HBO에서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은 가수 위켄드로 유명한 에이블 테스페이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치명적인 재미를 예고한다. 제작자 위켄드를 비롯해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트로이 시반 그리고 블랙핑크 제니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제니의 배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배우 제니를 칸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있을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초청받은 것이 맞고 참석은 미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도 그럴 것이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20일~21일 마카오에서 추가 콘서트를, 27일~28일 방콕에서 앵콜 콘서트를 연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제니가 바쁜 와중에도 일정 조율에 성공해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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