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탈락' 김천상무, 부천 상대 2023시즌 홈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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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무대 최강자라는 예측에 비해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4월 15일 오후 4시 2023시즌 홈 첫 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일 홈 개막전에서 경남FC에 0대 2로 지며 자존심을 구겼던 김천상무는 같은 K리그2 소속 성남FC와의 지난 수요일 FA 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FA 컵 도전을 빠르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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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무대 최강자라는 예측에 비해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상무가 4월 15일 오후 4시 2023시즌 홈 첫 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일 홈 개막전에서 경남FC에 0대 2로 지며 자존심을 구겼던 김천상무는 같은 K리그2 소속 성남FC와의 지난 수요일 FA 컵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FA 컵 도전을 빠르게 마무리했습니다.
K리그2 무대에서 순위표 아래 위치한 성남과의 FA 컵에서 김천은 먼저 골을 내주며 끌려가다가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을 득점 없이 마무리한 뒤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으며 홈 첫 승과 16강 진출에 모두 실패합니다.
주춤한 상황이 이어지는 김천은 리그에서도 6위에 머문 가운데 15일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에서 승점 1점 차 4위를 기록 중인 부천을 상대합니다.
리그와 FA 컵에서 승리 없이 홈에서 2패를 기록한 김천이 부천을 잡고 팀 분위기 반전과 함께 리그 초반 보여준 상승세를 되찾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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