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새 감독에 송영진 수석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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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송영진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구단은 "송 신임 감독은 선수와 스태프, 구단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 선수단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감독은 구단을 통해 "대부분의 선수 시절을 보내고 코치를 맡은 팀에서 감독을 하게 돼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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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송영진 수석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구단은 "송 신임 감독은 선수와 스태프, 구단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 선수단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감독은 구단을 통해 "대부분의 선수 시절을 보내고 코치를 맡은 팀에서 감독을 하게 돼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1승 33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머물렀고, 서동철 감독과는 계약 기간이 종료됐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399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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