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엔믹스 탈퇴 5개월 만에 솔로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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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지니(19·최윤진)가 팀 탈퇴 이후 약 5개월 만에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14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겸 에이전시 써브라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매니지먼트 협업 MOU을 맺었다.
지니는 최근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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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엔믹스(NMIXX)' 멤버 지니(19·최윤진)가 팀 탈퇴 이후 약 5개월 만에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14일 연예 매니지먼트사 겸 에이전시 써브라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매니지먼트 협업 MOU을 맺었다.
지니는 최근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이 회사의 업무 대행을 한다. 지니는 최근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개설하고 여러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같은 해 9월 발매한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까지 멤버들과 활동했고 그해 12월 팀을 나왔다. 엔믹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 해지를 했다. 팀 탈퇴와 JYP 계약 해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니는 수려한 외모로 엔믹스 중심 역할을 했다. 엔믹스는 지난달 20일 미니 1집 '엑스페르고'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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