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여섯 돌 토박이말날’ 잔치 열려

최진석 2023. 4.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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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토박이말을 알리기 위해 만든 '토박이말날'의 여섯 번째 행사가 어제(13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박이말 노래 공연과 토박이말 한글로 적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토박이말날은 주시경 선생이 순수 토박이말로 적은 '말의 소리'를 펴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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