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타가 아니야"…박준형, SNS 사칭 계정에 당황
전재경 기자 2023. 4. 14.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준형이 SNS 사칭 계정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날 사칭해서 뭐 하려고?"라며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들을 공개했다.
이어 박준형은 "첫 번째 계정은 팔로워 많이 모았다. 속지 마라"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나는 스타가 아니야. 좀 알고 사칭해 줘.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를 사칭한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준형이 SNS 사칭 계정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날 사칭해서 뭐 하려고?"라며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들을 공개했다.
이어 박준형은 "첫 번째 계정은 팔로워 많이 모았다. 속지 마라"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나는 스타가 아니야. 좀 알고 사칭해 줘.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인들의 SNS를 사칭한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방송인 탁재훈, 전현무, 한석준, god 멤버 박준형, 배우 신세경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