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활약에 손흥민 동료 굴욕…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을 만나면 강하다.
그의 활약에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됐다.
벤제마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첼시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2021/2022시즌 이래로 EPL 팀들을 상대로 맹활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을 만나면 강하다. 그의 활약에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가 거론됐다.
벤제마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첼시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레알은 벤제마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는 2021/2022시즌 이래로 EPL 팀들을 상대로 맹활약 중이다. EPL팀 상대 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히샬리송의 기록까지 소환해 벤제마와 비교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2시즌 동안 EPL 팀 상대로 52경기를 뛴 끝에 현재 11골을 기록 중이다. 벤제마보다 44경기 더 걸렸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6,000만 파운드(약 983억 원)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토트넘 역사에 먹튀로 남을 위기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폴리 초대형 악재, 핵심 주전 선수 게이트 터졌다... ‘금융 비리 의혹’
- 첼시 감독으로 SON과 재회? “제안 수락할 수도”
- 라모스, 호날두와 사우디서 뛴다... “연봉 433억+2년 계약”
- 부진, 웃음가스, 부상…에버턴 감독, “알리야, 좋은 선택해라”
- SON 잔류 칭찬해! “토트넘이 가장 좋아해, 떠났다면” 절레절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