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지니, UAP와 전속계약…써브라임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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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UAP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써브라임은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써브라임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 소식을 전했다.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써브라임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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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UAP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써브라임은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써브라임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 소식을 전했다.
써브라임은 "지니는 최근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며, 시너지를 발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12월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지니 소속사 UAP(United Artist Production)와 써브라임의 매니지먼트 협업 MOU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지니는 최근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매니지먼트 MOU 협업을 통해 업무 대행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활약에 아낌없는 지원을 더할 예정이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써브라임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시작한 지니와 UAP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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