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PNY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카드 공급

크기 줄인 듀얼팬 모델 선출시...무상보증기간 3년 적용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한미마이크로닉스가 14일 PNY 지포스 RTX 4070 베르토 그래픽카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14일부터 공급되는 제품은 'PNY 지포스 RTX 4070 베르토 12GB 듀얼팬'이며 냉각팬 2개를 장착해 부피를 줄였다.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칩셋 기반으로 DLSS 3, 레이트레이싱 기능을 쓸 수 있다.

PNY 지포스 RTX 4070 베르토 12GB 듀얼팬 그래픽카드. (사진=PNY)

최신 게임 실행시 1440p 해상도에서 초당 100프레임 이상으로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최초 1년 이내 이상 발생시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진행하는 '오버워치 2 얼티밋 배틀 패스' 증정 프로모션에도 응모 가능하다.

냉각팬 3개를 장착한 'PNY XLR8 지포스 RTX 4070 베르토 에픽-X 12GB 트리플팬'도 국내 출시 예정이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