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기욱, 이번엔 록스타다..3단 비주얼 변신

[스타뉴스 이승훈 기자]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보이 밴드 원위(ONEWE) 멤버 기욱이 3단 비주얼 변신을 이뤄냈다.

기욱은 1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록스타로 변신한 기욱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린 컬러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로 퇴폐와 청량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면, 이번에는 기욱의 힙하면서도 아티스틱한 매력이 돋보였다. 기욱은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어선 듯 3단 비주얼 변신을 꾀하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기욱의 솔로 데뷔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에는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을 포함해 'Intro : 새 지구 (X)', '꽃에 물 안 주고 피길 원하네 (UNBLOWN) (Feat. Aden) (2020)', '자기중심적 (EGO) (Feat. NIIHWA) (2021)', 'LOVE VIRUS♥ (Feat. SUNWOO) (2050)', '멸종 위기종 (RARITY) (2062)', 'XYBERNETIC (Feat. KAMI) (2077)', 'APOCALYPSE (2090)'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전곡이 기욱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가운데, 탄탄한 피처링진과 함께 기욱의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다.

기욱은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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