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4%p 하락한 27%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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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한 주 동안 4%포인트 하락하며 27%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국정을 잘 수행하는 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5%가 부정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주 동안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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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한 주 동안 4%포인트 하락하며 27%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국정을 잘 수행하는 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5%가 부정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들어 첫 20%대 기록이다.
한 주 동안 긍정 평가는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자(650명·자유응답)는 그 이유로 △외교(28%) △경제와 민생(10%) △일본 관계 및 강제징용 배상(9%) △독단적(7%) △경험·자질 부족(6%) △소통 미흡(5%) 등을 지목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1%, 무당층 29%로 나타났다.
지난 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3%포인트 상승하고 국민의힘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민주당 3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 38%로 집계됐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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