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취약계층에 쌀 2톤 기부

박철홍 2023. 4. 14.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톤(10㎏들이 200포)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병원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 등과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했다.

기부 쌀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백미로, 화순전남대병원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구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 백미 2t 기부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개원 1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2톤(10㎏들이 200포)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이 지난 12일 병원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 등과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했다.

기부 쌀은 화순지역에서 생산된 백미로, 화순전남대병원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직접 구매했다.

정용연 병원장은 "병원 개원기념일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