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토킹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

임선우 기자 2023. 4.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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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여성가족부의 '스토킹 피해자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박혔다.

오는 5월부터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정신 및 심리치료 등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청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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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여성가족부의 '스토킹 피해자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박혔다.

오는 5월부터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정신 및 심리치료 등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229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청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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