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내 첫 '리딩금융 ESG어워드' 제3회 수상사는 어디?

박슬기 기자 2023. 4.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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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소속 종합 경제 전문지 '머니S'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금융사를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오는 4월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합니다.

이에 머니S는 금융당국과 국내 금융사들의 ESG 경영 인식을 제고하고 국제 금융질서 변화에 부합하는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시상식을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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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방송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소속 종합 경제 전문지 '머니S'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 금융사를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오는 4월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합니다.

앞서 머니S는 지난 2021년 4월 국내 언론사 최초로 제1회 ESG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ESG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금융회사의 ESG 전략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제3회 ESG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머니S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는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심사위원장), 김성주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 ESG금융연구팀장, 윤덕찬 후즈굿코리아 대표, 원종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전문위원, 송정훈 머니S 부국장 겸 시장경제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금융사의 ESG 경영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은 공공재' 발언 이후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지표를 뛰어넘어 친환경(환경 보호)과 지배구조 개선 등 부문에서도 금융사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이 탄소중립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앞장서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이 경영진의 내부통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만큼 금융사 역시 임직원이 최우선이라는 생각 아래 지배구조 혁신에도 적극 나서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머니S는 금융당국과 국내 금융사들의 ESG 경영 인식을 제고하고 국제 금융질서 변화에 부합하는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시상식을 기획했습니다.

업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제3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개요>

◆일시= 2023년 4월26일(수) 오후 2시30분
◆장소=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주최=머니S
◆후원= 금융감독원, 후즈굿코리아,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시상 부문
- 종합 대상(2개) 및 각 9개 부문별 리더 선정
- 대상은 종합 평가 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두 곳 시상, 리더는 부문별로 최고등급을 받은 곳 시상(동일 평가등급일 경우 혹은 동일 부문에서 종합대상이 나올 경우 추가 시상 가능)

▲종합
- 대상
▲부문별
- 금융지주 부문 리더
- 은행 부문 리더
- 증권 부문 리더
- 자산운용 부문 리더
- 생명보험 부문 리더
- 손해보험 부문 리더
- 카드 부문 리더
- 저축은행 부문 리더
- 핀테크 부문 리더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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