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가뭄 피해 지역에 OB워터 15만캔 지원

신선미 2023. 4.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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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가뭄으로 물 부족 문제를 겪는 전북, 경남, 강원 지역과 전국 취약계층에 OB워터 15만캔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오비맥주는 광주에도 OB워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매년 맥주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구호품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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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비맥주는 가뭄으로 물 부족 문제를 겪는 전북, 경남, 강원 지역과 전국 취약계층에 OB워터 15만캔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이다.

오비맥주는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제품을 제조했다.

오비맥주는 광주에도 OB워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매년 맥주 생산라인 가동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구호품으로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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