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서현진·류화영 등과 한솥밥

배우 이세은 씨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린브랜딩은 오늘(14일)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이세은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세은이 앞으로 배우이자 방송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은 씨는 1998년 데뷔한 후 2002년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을 맡아 독보적인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세은 씨는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세은 씨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예능 등 더욱 다양한 방송에서 대중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완벽한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세은 씨가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씨, 류화영 씨, 이하정 씨, 서현진 씨, 반소영 씨, 이은율 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씨, 임서원 씨, 이소원 씨, 김지율 씨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출처 = 린브랜딩]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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