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37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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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4일 "어제(1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7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2일 확진자는 395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7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1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1576명(입원치료 3, 재택치료 2051, 퇴원 184만7581명, 사망 1941)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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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110명, 김해 70명, 진주 53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어제(13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7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12일 확진자는 395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7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10명(창원 51, 마산 48, 진해 11), 김해 70명, 진주 53명, 양산 32명, 밀양 22명, 통영 14명, 거제 14명, 사천 11명, 창녕 9명, 고성 9명, 함안 7명, 남해 6명, 하동 6명, 함양 5명, 의령 3명, 산청 3명, 거창 2명, 합천 1명이다.
이로써 14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1576명(입원치료 3, 재택치료 2051, 퇴원 184만7581명, 사망 194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8.1%,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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