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예원 기자 2023. 4.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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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13대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이태식 전 벡스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987년부터 31년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서 근무하며 북미지역본부장, 전략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까지 4년간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을 맡았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6년 4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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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간 코트라 근무…임기 2026년 4월13일까지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신임 대표이사. (중기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3대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이태식 전 벡스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1987년부터 31년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서 근무하며 북미지역본부장, 전략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까지 4년간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을 맡았다.

코트라 재임 중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벡스코 재임 중엔 2019년 한-아세안특별 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했다.

취임식은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옥서 열린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6년 4월13일까지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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