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전국금융산업노조 대구은행지부, 범죄피해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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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대구경찰청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1000명을 초청해 DGB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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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대구경찰청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성금은 대구지역 강력범죄 피해로 고통을 받고있는 대상자의 경제적 보완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후원금 전액은 DGB대구은행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됐다.
◇DGB금융그룹, 지역 사회복지사 초청 DGB힐링콘서트
DGB사회공헌재단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1000명을 초청해 DGB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수 테이, 디에이드, 21학번이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 및 격려하기 위한 기념일로,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부터 전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DGB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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