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계속 팔리는 브랜드 경험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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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경험의 관계를 풀어주는 신간 '계속 팔리는 브랜드 경험의 법칙'이 나왔다.
좋은 경험을 주는 브랜드라면 사람들은 비싸거나 멀거나 생소하더라도 계속 소비하려 한다.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요즘은 많은 브랜드가 변화를 겪으며 단기간에 소비되고 사라지지만, 좋은 브랜드 경험이 있다면 빠르게 차별화를 이루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으며, 오랜 세월 가치를 유지하며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찾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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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경험의 관계를 풀어주는 신간 ‘계속 팔리는 브랜드 경험의 법칙’이 나왔다.
좋은 경험을 주는 브랜드라면 사람들은 비싸거나 멀거나 생소하더라도 계속 소비하려 한다.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요즘은 많은 브랜드가 변화를 겪으며 단기간에 소비되고 사라지지만, 좋은 브랜드 경험이 있다면 빠르게 차별화를 이루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으며, 오랜 세월 가치를 유지하며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찾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서비스를 해온 저자 호소야 마사토는 이런 ‘브랜드 경험’에 주목한다. 롱런하는 브랜드의 소비자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 등 어떠한 외부 영향 때문에 브랜드를 경험한 적이 있고, 그러한 경험의 기억이 브랜드의 반복적 선택으로 이어진다. 즉, 고객의 기억에 축적된 브랜드 경험은 구매 시점에 되살아나서 어떤 식으로든 구매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인간의 감성을 건드리는 경험이야말로 본질적인 정보가 되고, 고객의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획기적인 브랜드 경험 설계 전략을 제안한다.
호소야 마사토 지음ㅣ유엑스리뷰ㅣ304쪽ㅣ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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