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영수, 승무원 옥순···호감 쏟아졌다 (나는 SOLO)

김지우 기자 2023. 4.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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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제공



14기가 흥미진진한 ‘자기소개 타임’을 예고했다.

14일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치열한 질문 공세가 쏟아지는 14기 ‘자기소개 타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수는 말간 미소와 함께 “영수입니다. 혼자 자가로 살고 있구요”라고 자신을 소개 “오오오”라는 14기 솔로남녀의 리액션을 폭발시킨다.

눈밭을 헤치고 자리에 올라온 순자의 “안녕하세요”라는 수줍은 미소가 이어지고, 옥순은 “8년간 재직을 했고”라며 자신의 스펙을 대방출한다. 또한 영자는 단아한 미모와 함께 “저는 배려와 챙김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호언장담, 기대를 드높였다.

잠시 후, 솔로남들은 누군가를 향해 쉴 새 없이 질문 폭탄을 날리는 모습을 보인다. 먼저 상철은 “연애를 하면 길게 하는 편이신가요?”라고 묻고, 영수는 “취미가 뭐예요?”라고 손까지 번쩍 들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질세라 영식은 “집이 몇 평이에요?”라고 리얼한 질문을 날린다. 그러자 다시 상철은 “이상형이 뭐예요?”라고 ‘호감 폭발’ 질문을 투척한다. 과연 솔로남들의 질문 세례를 받은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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