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낙원' 차기작 확정…"마약사건 휘말리는,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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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병규가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병규가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톱스타 '강진혁' 역을 맡았다.
이어 "조병규는 현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막바지 촬영 중이다. 작품이 끝나는 대로 '낙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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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조병규가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병규가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낙원'은 최근 큰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의 욕망을 가진 인물들을 따라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조병규는 톱스타 '강진혁' 역을 맡았다. 남다른 외모에 열정을 겸비한 인물. "하루아침에 마약 관련된 사건에 휘말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병규는 현재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막바지 촬영 중이다. 작품이 끝나는 대로 '낙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병규는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20일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에서 '조병규 첫 번째 팬미팅 인 재팬 2023'을 개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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