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상무여자축구단 18일 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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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1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창녕 WFC를 상대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문경 상무)의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롭게 문경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은 지난 3월 24일 시작된 '현대제철 2023 WK리그'부터 "문경 상무"로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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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 18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창녕 WFC를 상대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문경 상무)의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새롭게 문경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은 지난 3월 24일 시작된 '현대제철 2023 WK리그'부터 "문경 상무"로 출전하고 있다.
18일은 문경 상무가 문경시에서 처음으로 치루는 홈경기이다.
문경시는 문경 상무 여자축구팀의 안정적인 연고지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07년 창단한 국군체육부대 상무여자축구팀은 국군체육부대 제2경기대 소속으로 여자축구 1세대인 이미연 감독을 필두로 A매치 센트리클럽 가입자인 국가대표 출신 권하늘 선수 등 총 25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상무여자축구팀이 고향인 문경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경 상무의 이름으로 문경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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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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