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승 도전' 임성재, RBC 헤리티지 공동 5위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5)가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8)는 1언더파 공동 47위, 이경훈(32)과 김주형(21)은 이븐파 공동 7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성재(25)가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7언더파 단독 선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2타 차다.
임성재는 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임성재의 마지막 우승은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이다.
임성재는 "초반에 보기가 나오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바로 다음 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분위기를 좋게 전환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좋은 스코어를 친 만큼 내일도 오늘 같이 경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시우(28)는 1언더파 공동 47위, 이경훈(32)과 김주형(21)은 이븐파 공동 7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악천후로 6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상황. 지미 워커(미국)가 2개 홀, 애런 라이(잉글랜드)가 3개 홀을 남기고 브라이언 하만(미국)과 함께 6언더파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1오버파 공동 92위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날두 입김일까? 알나스르,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
- 두 번의 자책골과 줄부상…맨유의 올드 트래퍼드 악몽
- 예비 신부의 우승 기운 받은 배병준 "매 경기 오라고 했어요"
- 역대 최다 56점 차 패배…캐롯 김승기 감독 "팬들에게 미안하죠"
- '리바운드 제압' KGC, 지친 캐롯에 역대 최다 56점 차 승리
- 인천의 특별한 점자 유니폼…프로 스포츠 최초
- 김효주, 롯데 챔피언십 2연패 시동…1라운드 공동 3위
- 'EPL 100골' 토트넘 동료들이 꼽은 손흥민 최고의 골은?
- 이강인이 맨시티로?…에이전트, 맨시티와 빌라 방문
- 황인범 시즌 5호 골에도…올림피아코스, 그리스컵 결승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