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이서진에 “아프냐, 나도 아프다” 환장 케미 [T-데이]

황서연 기자 2023. 4. 1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에서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억울함이 폭발한다.

그런 가운데 인턴 방탄소년단 뷔가 팁을 모아둔 통에서 예상치 못한 고액 지폐가 발견돼 사장 이서진의 눈초리에서 의심이 뿜어져 나온다.

앞서 이서진은 장보기, 재료 준비를 위해 일찍 출근하는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에게 손님들이 주고 간 팁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번째 영업이 끝난 후에도 이서진은 챙겨둔 팁을 꺼내 뷔의 팁 통에 넣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서진이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서진이네’에서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억울함이 폭발한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저녁 장사만 하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인턴 방탄소년단 뷔가 팁을 모아둔 통에서 예상치 못한 고액 지폐가 발견돼 사장 이서진의 눈초리에서 의심이 뿜어져 나온다.

앞서 이서진은 장보기, 재료 준비를 위해 일찍 출근하는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에게 손님들이 주고 간 팁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번째 영업이 끝난 후에도 이서진은 챙겨둔 팁을 꺼내 뷔의 팁 통에 넣어준다.

이어 “한번 계산해 봐. 지금까지 얼마인지”라는 최우식의 말에 뷔는 팁 통에 있는 돈을 꺼내 계산에 돌입한다.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서진은 한화로 약 삼만 이천 원의 오백 페소 지폐가 나오자 “오백 페소가 어떻게 팁이 나왔어”라며 깜짝 놀란다. 부장 박서준 역시 “팁 아닌 것 같은데 그거”라고 덧붙인다.

불신이 싹튼 이서진의 추궁에 궁지에 몰린 뷔는 “어찌 저에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게다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며 아무 말을 폭주, 창과 방패 같은 이서진과 뷔의 대환장 케미가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일곱 번째 영업 날에는 오픈 전부터 예약 손님이 생기며 신이 난 이서진이 테이블 추가를 제안한다. 박서준은 “그거 원래 마지막 날만 아니었어요?”라며 당황하지만 상기된 표정의 이서진은 손수 추가 테이블을 세팅 한다고. 이번에도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는 ‘서진이네’ 매출이 또 한 번 만 페소를 넘길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날 신메뉴로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이 출시된다. 최우식은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 메뉴를 혼자 담당하는 이사 정유미에게 주문이 밀려들자 제육 덮밥에 도전한다. 앞주방 화구 앞에 데뷔하게 된 최우식이 첫 제육 덮밥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서진이네 | 이서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