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8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9명↓…1주일 평균 311명 발생

이재춘 기자 2023. 4.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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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8명이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3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1543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6명이다.

확진자는 전날(12일·340명)보다 12명, 1주일 전(337명)보다 9명 각각 줄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179명, 하루 평균 31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4.3%, 재택치료자는 16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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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8명이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3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1543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6명이다.

확진자는 전날(12일·340명)보다 12명, 1주일 전(337명)보다 9명 각각 줄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미만이 4.9%, 10대와 40대, 50대 각각 13.1%, 20대 12.2%, 30대 11%, 60대 이상 32.6%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179명, 하루 평균 31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4.3%, 재택치료자는 1624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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