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업재해 예방으로 '노동안전·보건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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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 안전보건 증진를 위해 노동안전 보건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5개년 중기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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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인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5개년 중기계획이다.
앞서 시는 안전보건 지킴이 현장점검·지도, 지자체 발주공사 안전 점검 이행 강화, 사업장 안전보건 교육·홍보, 소규모 안전 취약 사업장 컨설팅 등 단위 사업 위주로 산재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22년 인천시 사고 재해는 6,279건(17개 광역시·도중 4순위), 사고 사망 46명(7순위)이며,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현실화, 현장 작동성 등을 반영해 매해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균형과 소통을 반영한 안전한 도시, 미래 안전의 메카로서 모두가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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