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호프 클럽 싱글 오늘 발표…'저스트 돈 노 잇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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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이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곡은 최정상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토비 게드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해 8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은 오는 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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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이 신곡을 발표한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뉴 호프 클럽이 오늘(14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저스트 돈 노 잇 옛(Just Don’t Know It Yet)'을 발매한다"고 밝히며 "아름답고 잔잔한 멜로디 위로 아련한 가사가 담겨 듣는 순간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곡은 최정상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토비 게드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와 제시 제이의 '후 유 아(Who You Are)', 그리고 퍼기의 '빅 걸스 돈 크라이(Big Girls Don’t Cry)' 등을 작곡한 바 있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해 8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3년 만의 내한 무대 성료 후 같은 해 11월 싱글 'L.U.S.H.' 발매를 기념하고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은 오는 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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