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중역 공간"…퍼시스, 개방형 모션데스크 '아비에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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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016800)는 수평적 소통 환경을 만들어주는 중역용 모션데스크 '아비에토'(ABIERT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시스 관계자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직원과 유연한 소통을 돕는 중역 책상 아비에토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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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는 수평적 소통 환경을 만들어주는 중역용 모션데스크 '아비에토'(ABIERT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시스 관계자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직원과 유연한 소통을 돕는 중역 책상 아비에토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아비에토는 스페인어로 '열린' '탁 트인'이라는 의미다. 'ㄱ'자 형태 상판 구조로 평소에는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필요시 캐주얼 미팅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 자세와 체형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 기능을 탑재했다. 내장형 멀티탭, 배선 정리 덕트, 옷장, 서랍장 등도 적용했다. 모니터암 설치도 가능하다.
제품 디자인은 밝은 색상의 마감재를 사용해 트렌디하다. 측면엔 우드 패널을 적용하고 상판은 화이트 색상과 대리석 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오피스 공간의 변화는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비에토 시리즈를 통해 조직 문화 트렌드에 걸 맞는 중역 공간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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