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 추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뜰폰 서비스로 비금융 시장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에 나선다.
국민은행 리브엠 관계자는 "통신 소비자의 편익 제고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알뜰폰 서비스로 비금융 시장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에 나선다.
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은 2019년 4월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그해 12월 출시됐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수업무 지정을 받으며 정식 승인됐다.
국민은행은 중소 알뜰폰사업자를 위한 추가 상생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리브엠 관계자는 “통신 소비자의 편익 제고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리브엠은 지난해 8월 알뜰폰 가입 고객의 통신 상품 가입 시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 및 인증서 하나로 금융과 통신 거래가 모두 가능하도록 ‘KB국민인증서’를 타사 알뜰폰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바 있다.
또 ‘KMVNO 알뜰폰 전용카드’를 출시해 이동통신 3사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던 카드 할인 혜택을 알뜰폰 이용 고객까지 늘렸다. 해당 카드를 통해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 7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세 딸에 "5억 벤츠 사줬으니 학교 가는거다"…통큰 말레이 엄마 누구길래
- "곰팡이 핀 음식 덩그러니"…7살 아들 4달간 방치한 중국인 부모
- "돈 없다"는 남편 9시간 빗자루로 때려 죽게 한 부인…형량은?
- 블랙핑크 ‘리사’ 따서 ‘라리사’…태국서 발견된 ‘신종 꽃’ 이름 확정
- 레이디제인,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결혼…7년 연애
- “50만원 파격적으로 내린다” 난리난 삼성 역대급 제품?
- 현빈, 일본 뜨겁게 달궜다…도쿄 긴자거리 일본팬 인산인해
- “왜 한국처럼 못 만들어?” 일본, 1위 싹쓸이 한국에 두손 두발 들었다
- 이효리, 3년 만에 새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엄정화·김완선 팔로우
- “숙취엔 이만한 거 없지” 베트남에서 쌀국수 이긴 이 음료